네이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명을 '큐:(Cue:)'로 확정했다.
21일 네이버는 AI 챗봇 서비스명을 '큐:'로 정하고 특허청에 상표 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큐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검색엔진 빙에 챗GPT를 탑재한 것처럼 검색 서비스에 AI를 더한 것이다. 사용자와 언제든 대화할 준비가 돼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 맞춤 추천을 뜻하는 '큐레이션(Curation)'과 호기심을 뜻하는 큐리오시티(Curiosity) 단어도 내포했다.
큐는 네이버 자체 초거대 언어모델인 하이퍼클로바를 검색에 특화한 '오션'을 기반으로 한다. 이르면 내달 베타 서비스를 시작하고 오는 8월 정식 출시를 검토 중이다.
최유리 기자 yr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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