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5월 '제로 칼로리' 음료 매출 전년比 70%↑
갓생, 헬시플레저 트렌드 영향
홈플러스는 최근 불고 있는 건강 트렌드에 힘입어 지난 5월 제로 칼로리 음료의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70%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홈플러스의 지난 5월 한 달간 제로칼로리 음료수와 저지방 우유 품목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각 약 70%, 약 15% 신장했다. 대표적으로 우유 속에 있는 유지방을 2% 이내로 줄인 '홈플러스 시그니처 1A 저지방 고칼슘 우유'와 '홈플러스 시그니처 제로콜라', '제로 사이다' 등의 수요가 증가했다. 특히 이번 달에 새롭게 출시한 '무가당 한 끼 쉐이크' 3종은 출시 일주일 만에 약 1만 개가 팔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소비 추세에 발맞춰 홈플러스는 지난 2월 삼육두유와 함께 새로운 '삼육두유C'를 개발해 지난 15일부터 단독 판매하고 있다.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 칼로리를 40%가량 낮추고 콩취를 줄임으로써 깔끔한 맛의 두유를 만드는 데 중점을 뒀다.
꼭 봐야 할 주요 뉴스
"성과급 1인당 4.5억 받아야" 요구에 삼성전자 발...
AD
홈플러스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건강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헬시플레저’, ‘갓생’ 등의 트렌드가 확산하고 있다"며 "새로운 트렌드와 고객 수요에 발맞춰 새로운 상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