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중심 상업지 ‘연동’, 프리미엄 주거상품 ‘더샵 연동애비뉴’ 6월 상륙

생활은 ‘편리’, 집값은 ‘껑충’… 중심상업지 내 공급 단지 ‘더샵 연동애비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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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심상업지 내 공급되는 주거상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심상업지에 위치한 단지들이 가파른 집값 상승세를 보이며 지역 시세 리딩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기 때문이다.


중심상업지란 상업·업무·교통 거점 역할을 하는 도심 지역을 말한다. 이외에도 주거 등 다양한 용도로 개발이 가능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여러 인프라가 발달되기 때문에 주거 편의성이 높게 나타난다. 이러한 까닭에 중심상업지 내 공급되는 단지는 일반주거지 내 공급 단지 대비 높은 가격 상승 폭을 보이고 있다.

일례로 부산 해운대구 일반주거지에 분양된 ‘해운대달맞이유림노르웨이숲(2017년 7월 입주)’의 현재 시세는 3.3㎡당 1,950만원으로 분양가(3.3㎡당 1,154만원) 대비 약 69% 올랐다. 인근에 위치한 ‘해운대힐스테이트위브(2015년 2월 입주)’ 역시 1,511만원에서 2,322만원으로 약 54%의 상승률을 보였다.


반면 같은 해운대구에서도 최중심 상업지에 자리 잡은 ‘해운대엘시티(19년 11월 입주)’는 3.3㎡당 평균 2,755만원에 분양됐지만, 현재 시세는 3.3㎡당 5,532만원으로 가격이 무려 2배 이상 뛰었다. 옛 극동호텔과 한국콘도 부지에 지어진 고급 주상복합으로, 입지적 장점과 연계해 현재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이처럼 주거 편의성은 물론 수익성까지 높은 중심상업지는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은 가운데, 제주에서는 ‘연동’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연동은 제주를 대표하는 최중심 상업지로 평가받는 지역이다. 제주 속의 작은 중국이라 불리는 ‘누웨마루거리(옛.바오젠거리)’와 초대형 복합쇼핑물 ‘나인몰’ 등이 위치하며, 그랜드 하얏트 제주 등 다수의 호텔과 제주국제공항이 매우 인접해 풍부한 유동인구와 고급 상권을 자랑하기 때문이다.


연동 역시 높은 집값 상승률을 나타내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연동에 위치한 ‘대림e편한세상2차(2002년 1월 입주)’ 전용 84㎡는 지난달 8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3년 전(2020년 6월) 거래가(6억3,000만원)와 비교해 보면 2억2,000만원 오른 금액이다.


네이버 부동산에 따르면, 해당 단지의 전용 84㎡ 호가는 현재 9억8,000만원까지 나오고 있다. 20년도 더 된 구축 아파트의 3.3㎡당가가 3,000만원 가까이 되는 것이다.


연동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최근 건자재값 및 노무비 급등으로 인해 건설사들의 공사비 부담이 늘어난 가운데, 제주도는 섬이라는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물류 이동 비용이 추가로 발생해 신규 공급이 더욱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런 가운데, 포스코이앤씨(옛.포스코건설)가 이달 연동에 최고급 주거상품을 공급한다고 알려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비는 물론 기본형 건축비도 오르고 있는 상황 속,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힌 만큼 초기 분양가는 다소 비싸게 느껴질 수 있다”며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주는 물론 수도권에서도 높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는 향후 높은 시세 상승이 기대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포스코이앤씨가 6월 분양 소식을 알린 '더샵 연동애비뉴'를 필두로 최중심 상업지인 연동이 제주의 새로운 주거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란 기대감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더샵 연동애비뉴'는 연동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5층~지상 18층, 전용면적 69·84㎡, 총 204가구 규모다. 지하 1층~지상 1층에는 상업시설도 조성돼 단지 내에서 모든 것을 누리는 원스톱 라이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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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엘시티는 물론 송도국제도시, 여의도 파크원 등 각 지역마다 랜드마크 단지들을 선보이고 있는 포스코이앤씨가 새로운 사명을 선포하고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아파트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High Quality, High End 프리미엄급 상품이 적용될 예정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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