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의령군 선수단이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를 지난 12일 폐회식을 끝으로 4일간의 열전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1개 종목, 1만2000여명의 참가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의령군 선수단은 17개 종목 413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했다.
각 종목별 성적은 궁도에서 단체전 1위, 개인전 3위(김정수)의 성적을 거뒀으며, 탁구에서 남자고등부 단체전 1위(신반정보고)를 차지했다.
이 밖에도 소프트테니스 남자고등부 2위(의령고등학교), 배구 여자고등부 2위(의령여자고등학교), 태권도 개인전 2위(밴텀 2위 왕남지, 페더 2위 박지선), 태권도 품새 남자단체 3위, 야구 단체전 3위, 농구 남자고등부 3위(의령고등학교), 테니스 일반부 3위, 유도 개인전 3위(변승목, 강동현, 이세인, 박성열, 박미영) 등으로 기량을 펼쳤다.
영남취재본부 주소은 기자 soeun73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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