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센서연구소(주)의 뷰티 브랜드 ‘프란츠’가 현대백화점 신촌점에서 6월 9일부터 팝업 스토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본 팝업스토어에서는 ‘네이키드 선쉴드 펩타이드 패치’의 기본 사이즈와 라지 사이즈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와 구매 인증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을 제공한다.
프란츠의 ‘네이키드 선쉴드 펩타이드 패치’는 0.013~0.015mm의 얇은 두께의 ‘투명 자외선 차단 썬패치’로 자외선 차단율은 UV-B 99.8%, UV-A 98.2%이며, 펩타이드 7종 등 피부 결 개선에 도움이 되는 성분이 패치 안쪽에 포함 되어있다. 구성품으로 들어있는 펩타이드 부스팅 에센스를 함께 사용하면 피부 미백 및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고 패치의 투명함과 밀착력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이다. 해당 제품은 CJ 홈쇼핑에서 론칭 후 3개월 만에 누적판매 250만 장을 기록한 제품이다.
바이오센서연구소(주) 관계자는 “본격적인 액티비티 시즌이 시작되며, 골프, 등산 테니스 등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즐기는 고객뿐 아니라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까지 티나지 않는 투명한 자외선 차단 패치에 대한 문의가 많아 백화점에서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며, “프란츠가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인 만큼 이번 행사에 프리미엄 골프 의류 혹은 장비 브랜드와 진행하게 되어 더욱 좋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해당 팝업 행사는 현대백화점 신촌점 지하 2층 대행사장에서 이달 11일까지 운영된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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