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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웨어, 韓 최초 VM웨어 피너클 파트너 최상위 등급 승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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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주)필라웨어 본사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김윤철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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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솔루션 전문 기업 필라웨어(대표 김윤철)가 VM웨어 피너클 파트너로 승격했다고 밝혔다.


필라웨어는 숙련된 가상화 솔루션 컨설팅 및 IT 개발 기술,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새로운 지식 창출을 실현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부문의 글로벌 리더인 VM웨어의 기술 파트너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필라웨어가 파트너 협약을 맺은 VM웨어는 미국에 본사를 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기업이다. 멀티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해 기업이 온프레미스, 프라이빗 클라우드, 퍼블릭 클라우드, 엣지 등 다양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 운영, 접근 및 보호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VM웨어는 올해 3월 파트너 커넥트 프로그램의 개편을 발표하며 최상위 등급인 피너클(Pinnacle) 등급을 새롭게 추가했다. 피너클 파트너는 VM웨어가 가장 많이 투자하는 가장 전략적인 파트너로서, 여러 검증 프로그램을 통한 자격 요건, 다양한 규모의 판매 및 서비스 성공 경험, 넓은 지역을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피너클 파트너들은 고객이 겪는 가장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폭넓은 기술과 능력을 입증 받았으며, VM웨어는 이들이 디지털 세계의 동력이 되는 인프라를 제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필라웨어는 올해 파트너 커넥트 프로그램 개편과 함께 피너클 등급으로 승격했다.

필라웨어는 VM웨어를 비롯해 다양한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을 체결하며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내고 있다. 지난해 매출은 2개년 평균 대비 약 6배 가량 성장하여 창사 이래 484억 원이라는 최고 매출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성과를 기반으로 4월 개최된 ‘VM웨어 코리아 2023 파트너 어워드’에서 ‘올해의 파트너상(Partner of the Year), 5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Dell Tech World 2023에서 ‘가장 많은 성장을 이룬 파트너 상(Breakthrough Award)’을 수상함으로써 기술력뿐만이 아닌 성과 측면에서도 가상화 솔루션 전문기업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다졌다.


필라웨어 김윤철 대표는 VMware pinnacle partner 승격에 크게 고무하면서도 "한국의 피너클 파트너가 필라웨어 뿐이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혔다.


그리고, VMware 최상위 등급의 파트너인 만큼 고객의 디지털 인프라를 스마트하게 활용하고 혁신에 가까운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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