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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신제품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로 제습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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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높은 습도, 관절염, 아토피 피부염 알레르기 등 질환 일으킬 수 있어

LG전자, 신제품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제습기로 제습 시장 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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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듀얼 인버터로 강력한 제습성능과 위생관리 기능은 물론 오브제컬렉션 컬러로 디자인성까지 강화한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2023년형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습기는 여름 장마철 습기제거 외에도 관절염, 아토피 등 건강 관리를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고 있다. 습한 실내환경이 관절염이나 아토피, 알레르기 등 질환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여름철 높은 습도는 관절염 악화에 영향을 줄 수 있어 통증 완화를 위해 적절한 습도 관리가 필요하다. 습한 실내환경이 관절의 통증이나 부종, 뻣뻣함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집안 환경이 습한 경우 아토피 피부염 유병률도 증가한다. 가톨릭대학교 김현 교수에 따르면 집안 환경이 습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들의 아토피 피부염 발생 위험도가 1.9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휘센 제습기는 듀얼 인버터를 탑재해 강력한 제습 성능과 저소음은 물론 전기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신제품은 국내 유일 듀얼 인버터 모터를 적용해 동급 제습기 중 최고의 제습 성능을 발휘한다. 또 전모델이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받아 매일 평균 5.7시간씩 스마트 제습모드를 사용(한국에너지공단 월간 에너지비용 기준)할 경우 월 전기료 약 8,000원(20리터 제품)과 약 6,000원(16리터 제품)에 불과하다. 제습 속도가 빠른 것도 강점이다. 곰팡이가 활발하게 번식 작용하는 70% 습도에서 실내 적정 습도인 60%까지 7분만에 제습할 수 있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신제품은 피부나 호흡기 질환을 위해 제품의 위생관리 기능도 갖췄다. LG 휘센 제습기에 적용된 UV나노(UV nano) 기능은 바람을 내보내는 팬을 UV LED로 살균한다. 이는 팬 표면의 황색포도상구균, 대장균 등 유해균/바이러스를 99.99% 제거한다. 또한 제습이 끝나면 5분 동안 제품 내부의 습기를 말려주는 자동건조 기능으로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공기청정 키트를 별도로 구매해 제습기의 공기 흡입구에 장착해 보다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2023년 신규 출시된 오브제컬렉션 디자인으로 집안 어디에 두어도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다. 컬러는 카밍 베이지, 클레이 브라운 두 가지로 만날 수 있다.

이외에도 호스를 연결하면 물통을 따로 비울 필요가 없는 연속배수 기능, 물이 차는 모습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외부 노출형 물통, 만수 시 불빛으로 알려주는 물통 라이팅, 기능이 업그레이드되는 UP가전 등 차별화된 편의기능도 갖췄다.


신제품 가격은 제습용량, 자동건조 기능 유무 등에 따라 출하가 기준 64만9천원~74만9천원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제습기도 여름용 계절가전이 아닌 건강을 위한 필수 가전으로 자리잡았다”며, ”강력한 제습과 위생관리 기능, 오브제컬렉션 디자인까지 적용된 LG휘센 제습기로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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