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소방서(서장 박광찬)가 26번째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하원동 마을을 지정하고 지난 2일 하원동마을회관에서 지정식 행사를 진행했다.
5일 서귀포소방서에 따르면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민 스스로 안전한 마을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 및 주민 안전교육 등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지정해 관리하는 마을이다.
이번 행사는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안전사랑 서귀포시 시민연대, 마을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해 마을안전관리관 위촉,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 현판 제막식으로 진행했다.
또 화재예방, 초기대응 등 효율적인 자율안전 관리체계 확립을 위해 마을주민과의 소방정책 간담회 진행한 후, 하원동 거주 가구에 소화기 및 주택화재경보기를 설치했다.
이날 마을안전관리관으로 위촉된 강창주 마을회장은 “하원동 마을이 화재로부터 안전해질 수 있도록 소방관서와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황정필 기자 baek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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