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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천 살리자” … 창원특례시, 민·관협력 환경보전활동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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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꾸라지 방류를 통해 산호천 수질 개선에 힘써

경남 창원특례시는 5일 환경의 날을 앞두고 민·관협력 환경보전활동의 일환으로 산호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지난 3일 시와 동마산 청년회의소 민·관협력으로 열린 행사에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 윤한홍 국회의원, 동마산 청년회의소 회원과 시민 등 300여 명이 함께했다.

경남 창원특례시는민·관협력 환경보전활동의 일환으로 산호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경남 창원특례시는민·관협력 환경보전활동의 일환으로 산호천 일대에서 수질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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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산호천 상류부에 미꾸라지를 방류해 생태하천 복원 증진을 도모하고 산호천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썼다.

특히 미꾸라지 한 마리는 1000마리 이상의 깔따구와 모기 유충 등을 잡아먹어 친환경적인 해충 방제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하천 바닥을 파고드는 습성이 있어 하천에 산소를 공급하여 수질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산호천 수질개선의 효과가 더 기대되고 있다.


조 부시장은 “지속적인 자연 친화적 방제로 환경보호와 쾌적한 생태환경 조성을 위한 하천 수질 개선에 더욱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환경을 살리고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모든 활동에 있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활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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