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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은 공동체 파괴하는 테러같은 범죄” …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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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하 대구상공회의소 회장은 지난 2일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등과 함께 전체 국민에게 마약 피해 예방과 마약 중독 방지, 마약범죄에 대한 경각심을 확산시키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대구상의 이재하 회장이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대구상의 이재하 회장이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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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화 경북대학교 총장으로부터 지명받은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은 이날 마약 예방 메시지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은 후 “마약은 ‘공동체를 파괴하는 테러와 같은 범죄다’”라며 “지역 경제계에서도 마약 근절 캠페인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이재하 회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성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과 최종해 대한건설협회 대구시 회장을 지목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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