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사무감사, 2022 회계연도 통합 결산안 등 안건 심사
전남 무안군의회(의장 김경현)는 1일부터 22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무안군 농촌 기본소득 지급 조례안 등 의원발의 11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회계연도 통합 결산안 등 13건의 안건을 심사하게 된다.
주요 일정으로는 오는 7일부터 14일까지 행정사무감사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조례안 및 기타 안건 심의, 16일부터 21일까지 군정 보고를 청취하고 오는 22일에는 제6차 본회의를 개회해 각 상임 위원회와 특별 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들을 최종 의결하고 이번 정례회를 마무리한다.
김경현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군정 보고를 청취하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는 중요한 회기이니만큼 각종 시책과 사업이 지역 발전과 군민의 보편적 복리에 기여하고 있는지 심도 있게 살펴보겠다”며 “집행부에서는 충분한 협의와 소통으로 보다 생산적인 회기가 운영될 수 있도록 협조 바란다”고 말했다.
무안=호남취재본부 오환주 기자 ohj135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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