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가 다음 달 16~17일 열리는 광주문화재야행에 맞춰 '디너 패키지'를 출시했다.
디너 패키지는 지역 대표 맛집인 ‘일흥식당’과 문화재야행 ‘야식(夜食)’ 부스 내 로컬 디저트를 이용할 수 있는 2만원 상당 상품으로 구성됐다.
참여 대상은 팬더 게스트하우스·문하우스·여로 등 관내 협력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관광객 100명이다.
숙박업소를 예약한 뒤 자동으로 발송되는 안내 문자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광주문화재야행 누리집과 문화관광과 문화예술계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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