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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2만4411명…전주 대비 약1500명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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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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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3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4411명(누적 3170만3511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공휴일 검사 감소가 반영됐던 전날(1만3529명)보다 1882명 많다. 일주일 전인 24일(2만2952명)과 비교해서는 1459명 줄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48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69명으로 전날보다 7명 감소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7명으로 누적 3만4784명(치명률 0.11%)이다.

한편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는 다음달부터는 코로나 확진 시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변경된다. 의원과 약국에서조차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가 없어진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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