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10일까지 콤팩트 레코드 바 성수서 운영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슈퍼 프리미엄 진(Gin) ‘몽키47(Monkey 47)’ 진을 트렌디하고 힙하게 즐길 수 있는 ‘몽키 정글 팝업’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몽키 정글 팝업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콤팩트 레코드 바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운영된다.
몽키 47은 독일 북부 지방 ‘블랙 포레스트’에서 자라는 브램블잎, 스프러스, 엘더플라워 등을 비롯해 총 47가지 천연 보태니컬 원료를 사용, 진 고유의 풍미와 블랙 포레스트만의 독특한 향을 경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양보단 질’이라는 브랜드 신념 아래 몽키 47 특유의 풍미를 온전히 보존할 수 있도록 특수 설계한 증류기를 통해 극소량만 생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몽키 47은 진 애호가와 바텐더들로부터 ‘현존하는 가장 아름답고 섬세한 진’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5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는 진 브랜드다.
이번 팝업 공간은 블랙 포레스트에서 영감을 받은 보태니컬 무드에, 몽키 47의 대표 아이콘인 원숭이 캐릭터를 살려 꾸며졌다.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마치 도심에서 정글에 들어선 것 같은 환상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
팝업 공간을 방문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몽키47의 헤리티지와 제품의 우수성을 경험할 수 있는 ‘마스터 클래스’와 ‘몽키47’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칵테일 레시피를 전수하는 ‘칵테일 클래스’를 각각 5월 30일과 6월 8일에 진행된다. 이벤트 관련 정보는 콤팩트 레코드 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오는 27일에는 디제잉 파티가 열린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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