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아파트브랜드대상]대단지 프리미엄 갖춘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현대건설, 총 975가구 분양
조경 설계·커뮤니티 차별화

현대건설은 브랜드 아파트가 희소한 강원도 원주시에서 힐스테이트를 선보이고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다.

이 단지는 강원도 원주시 관설동 1361-8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18층, 13개 동, 전용면적 84~136㎡, 총 975가구로 구성된다. 원주의 원도심 무실지구와 신도심 원주혁신도시 모두 가까운 최적의 입지로 향후 원주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 투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는 원주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136㎡의 중·대형 위주 평면 구성에 최대 4Bay-4룸 구조를 적용해 개방감을 더했다. 또 모든 타입에 세대창고를 제공하고 평형에 따라 대형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파우더룸 등을 배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으며 ‘ㄱ’자‘, ‘ㄷ’자 등의 주방 설계를 통해 동선을 최적화한 점도 눈에 띈다.

브랜드 대단지인 만큼 수준 높은 조경 및 커뮤니티 시설도 적용된다. 단지 규모에 걸맞게 다양한 조경 설계가 단지 곳곳에 적용돼 입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H아이숲(실내어린이놀이터)과 클럽하우스,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상상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으로 구성되는 넓은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서 여유롭고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다.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들어서는 관설동을 포함한 남원주권역은 원주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주목받고 있다. 975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를 비롯해 연내 8개 단지, 약 5300가구가 공급되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서도 힐스테이트 원주 레스티지가 들어서는 부지는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메가박스 등이 있는 단관택지 상권이 가깝고 원주의료원, 중앙도서관, 치악예술관 등도 인근에 위치한다.

교통으로는 인근의 원주역에서 KTX를 통해 청량리역까지 약 40분대면 접근이 가능하며, 남원주IC를 통해 중앙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고속도로로 손쉽게 진입할 수 있다. 2025년 관설 하이패스IC가 개통되면 교통 여건도 한층 향상될 전망이다.

차완용 기자 yongcha@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