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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비디아 시간외 거래 폭등에 '7만전자'·'10만닉스'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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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의 주가가 뉴욕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27%가량 폭등하면서다.


이날 오전 9시 3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0.58% 오른 6만8900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 직후에는 2.19% 상승한 7만원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기도 했다.


장중 고가 기준 삼성전자가 7만원대를 넘어선 것은 지난해 3월 31일(7만200원) 이후 약 1년 2개월 만이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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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 SK하이닉스는 5.12% 상승한 10만2700원을 가르키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장 초반 6.76% 오른 최고 10만430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SK하이닉스는 장중 고가 기준 지난해 7월 29일(10만원) 이후 처음으로 10만원을 넘어섰다.


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뉴욕 증시 시간 외 거래에서 엔비디아 주가는 정규장 종가보다 26.64% 급등한 386.74달러(약 51만883원)에 거래됐다.


이는 엔비디아가 회계연도 2분기 매출이 시장 전망치를 50% 이상 웃도는 110억 달러(약 14조5천310억원) 안팎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회계연도 1분기(2∼4월) 매출도 71억9000만 달러(약 9조4979억원)로 시장 전망치보다 약 10% 많았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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