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나흘간 소담마켓 운영
아이디어스 작가 24개 팀 참여
백패커(대표 김동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가 '2023 동행축제'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동행축제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전통시장 제품의 판로를 제공하는 국내 최대 규모 판촉 행사다.
아이디어스는 오는 26일부터 나흘간 송도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소담마켓을 개최한다. 수공예 작가 24개 팀이 참여해 작가들의 개별 부스에서 반려동물, 패션, 주방, 아동 분야의 작품을 선보인다.
아이디어스가 운영하는 소담마켓에는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중소기업 전용 판매장 '판판샵'에 입점한 9개 팀도 함께 참여, 정부가 검증한 중소기업의 우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김동환 백패커 대표는 "소상공인들에게 판로를 제공하고 힘겨운 시기를 극복하는 데 힘이 되고자 동행축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중기부와 지속적인 협력으로 핸드메이드 소상공인이 성장하는 환경을 구축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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