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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스텝, ‘하이브IM’과 뮤직비디오 제작 협업…기술과 엔터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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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타임 콘텐츠 솔루션 기업 자이언트스텝 이 ‘하이브IM’와 협업을 통해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뮤직비디오를 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자이언트스텝은 하이브 레이블즈 산하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미드낫(MIDNATT)의 디지털 싱글 ‘마스커레이드(Masquerade)’의 뮤직비디오 제작 협력사로 참여했다. 아티스트의 내면의 다양한 감정들을 한 편의 이야기로 풀어낸 이번 뮤직비디오는 실시간으로 가상공간을 구현해 촬영할 수 있는 자이언트스텝의 리얼타임 기술력이 활용됐다.

전체적인 촬영은 자이언트스텝의 ‘XR(확장현실) 스튜디오’인 ‘A.I-One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A.I-One 스튜디오’는 리얼타임 엔진을 이용해 가상의 배경이나 물체들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촬영 및 송출할 수 있는 스튜디오다. XR 기반의 버추얼 스튜디오 솔루션과 리얼타임 엔진 기술을 활용해 아티스트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추적해 물리적인 시공간의 제약에서 벗어난 연출을 가능하게 했다. 이를 통해 더욱 실감 나는 XR 콘텐츠를 선보이게 됐다.


또한 촬영과 동시에 현장에서 바로 효과가 적용된 장면을 미리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을 활용해 작업 효율을 높였다. 실시간으로 수정사항을 바로 적용해 촬영함으로써 촬영 이후의 후반 작업에서 수정 과정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자이언트스텝의 비용 및 시간 절감에 크게 기여했다.


자이언트스텝 관계자는 "자이언트스텝은 리얼타임 엔진을 활용한 기술력과 다년간의 제작 노하우를 통해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자이언트스텝의 리얼타임 기술은 비용과 시간 측면에서도 장점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해 수익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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