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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신규 확진 1만9586명…전주 대비 400여명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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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된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5744명 증가한 2846만6390명으로 나타났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코로나19 겨울 재유행이 계속된 22일 서울 용산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5744명 증가한 2846만6390명으로 나타났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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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만9586명(누적 3150만6490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2만1797명)보다 2111명 감소했다. 일주일 전인 12일(1만9989명)과 비교해서는 403명 줄었다. 다만 실내 마스크 해제와 야외활동 증가에 따라 최근 일평균 확진자는 1만명대 후반을 나타내고 있다.

신규 확진자 중 해외유입은 50명이다.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44명으로 전날보다 8명 증가했다.


코로나19 신규 사망자는 13명으로 누적 3만4665명(치명률 0.11%)이다.

한편 내달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됨에 따라 코로나 통계는 주간 단위 발표로 변경된다.





변선진 기자 s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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