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영덕군 환경위생과, 농촌 일손돕기 구슬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경북 영덕군 환경위생과 직원들이 지난 10일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인력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과재배 농가 일손돕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영덕군 환경위생과.

사과재배 농가 일손돕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영덕군 환경위생과.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번 봉사활동에서 환경위생과 직원 11명은 지품면 낙평리의 사과 재배 농가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진행하고 지역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등 농촌의 실정을 현장에서 체험했다.


김정원 환경위생과장은 “심화하는 고령화뿐만 아니라 최근의 물가 인상과 고임금 또한 농업과 농촌에 큰 부담이라는 것을 절실히 느꼈다”며 “어려울수록 서로 돕고 나누는 실천을 통해 우리 농업과 농촌이 다시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김귀열 기자 mds7242@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