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가능, 기존 분양가상한제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
- 두정역 2번 출구 개통되면 도보 5분대로 이용 가능
반도건설이 천안 중심 입지에 공급한 ‘유보라 천안 두정역’이 일부 잔여세대에 대해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가운데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가 가능하고 기존 분양가상한제 적용 단지로 착한 분양가와 역세권 입지를 갖춰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전국에서 이미 검증된 반도건설의 천안 첫 유보라 브랜드 단지로 상품성이 우수한데다 합리적인 분양가가 책정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대폭 낮췄다. 게다가 지하철 1호선 두정역 북부출입구(2번 출구)가 이번 달 개통을 앞두고 있어 단지로부터 도보 약 13분가량 소요됐던 거리가 약 5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분양관계자는 “원자재 값 인상으로 인한 분양가 상승, 정부의 분양가상한제 해제 등으로 신규 분양 단지의 분양 가격은 더 오를 것으로 예상돼 기분양 단지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상황”이라며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합리적인 가격뿐만 아니라 역세권 등 주거 최적의 입지를 갖춰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556가구 규모이며, 전 가구 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두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KTX/SRT 천안아산역이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있어 수서역 약 28분, 서울역까지 약 35분이면 갈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천안IC, 1번국도, 천안대로, 삼성대로, 천안 종합고속버스터미널도 인접해 지역 내 이동은 물론 타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천안 도솔 유치원(공립), 천안 두정초, 두정중, 천안시 유일의 자립형사립고인 북일고, 북일여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하고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으로 와마트, 메가박스,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원도심 상권 등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이 있으며, 성성호수공원, 두정공원 등 녹지 공간도 인접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뿐만 아니라 삼성SDI, 천안 제2·3일반산업단지, 천안유통단지, 백석농공단지 등 다양한 산업단지도 가까워 직주근접성이 뛰어나다.
천안 첫 유보라 아파트인 만큼 상품성도 우수하다. 전 가구가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됐으며, 100% 남향 위주, 4bay 판상형 구조 설계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다. 또한 세대내 가전부터 조명, 난방까지 말 한마디로 스마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첨단 IoT 시스템이 제공된다. 천안에선 보기 드문 알파룸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으며, 드레스룸과 주방팬트리를 계약자가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다.
또한 100% 지하주차장 설계로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 같은 단지로 조성돼 자연에 가까운 조경시설과 단지 곳곳에 놀이시설과 휴게시설로 도심 속 힐링 라이프를 선사한다. 커뮤니티시설로는 단지 내 학습관과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게스트하우스, 작은도서관, 맘스스테이션 등 유보라만의 고객맞춤 특화상품이 마련될 예정이다.
'유보라 천안 두정역'은 견본주택을 운영 중이며, 입주는 2025년 6월 예정이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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