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희 강북구청장이 청소년의 달을 맞아 15일 구청 대강당에서 청소년 5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수상 분야는 선행(19명), 예체능학업우수(9명), 효행(3명), 참여·봉사(28명)다.
이순희 구청장은 “수상자들은 우리나라와 강북구의 미래를 여는 소중한 인재”라며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실현하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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