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가 국내 신규 매장 확장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12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두끼의 올해 1분기 평균 가맹 문의는 지난해 4분기 평균 가맹문의 대비 약 28.8% 증가했다.
두끼는 최근 새로운 인테리어 컨셉으로 업데이트하면서 매장 방문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예비 창업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두끼는 셀프바를 통해 고객이 직접 조리하는 셀프 조리 방식으로 요식업 경험이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체계화 시켰다. 디저트, 마라탕에 이어 최근 진행 중인 ‘두끼치킨 빅 파이브(BIG FIVE)’와 같이 외식 트랜드를 반영한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새로운 식재 도입을 통해 고객에게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며 재방문율을 높였다.
두끼 관계자는 “엔데믹 전환 이후 체계적인 관리와 안정성이 높은 브랜드에 대해 예비 창업자의 관심이 높다”며 “신규 창업 및 업종 변경을 원하시는 고객들의 문의가 늘어나면서 가맹계약이 빠르게 체결되고 있다”고 했다.
한편 두끼는 이달 24일 오후 2시 경기도 성남시 본사에서 국내외 예비 창업자를 위한 5월 사업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월급 뻔하니 대용량 사서 소분해 써요"…역대급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