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조달청이 9일 전남 화순군 소재 광남레미콘을 방문해 레미콘 수급 현황을 점검했다.
노배성 광주지방조달청장은 “주요 공공 건설 현장에 레미콘이 적기에 공급될 수 있도록 레미콘 업계가 적극적으로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공공기관 차원에서도 레미콘의 안정적인 수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물가 변동으로 인한 계약 변경의 신속한 처리 등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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