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맥주 전문 브랜드 ‘얼맥당’이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에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는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과 프랜차이즈 컨설팅 전문기업 '맥세스컨설팅'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국내 9820개 브랜드의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평하분석하여 상위3프로를 선정해 발표 및 수상한다.
급랭맥주 프랜차이즈 얼맥당은 ‘대중이 답이다’라는 신념으로 스몰비어 프랜차이즈를 설립했으며, 맥주칩기계관련 실용신안특허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인증도 획득하여 운영하고 있다.
얼맥당의 급랭맥주는 생맥주 위에 맥주칩을 얹어 마지막 한 방울까지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얼음맥주이다. 주방 시스템을 간소화한 화구 없는 주방으로 인건비 절감을 이루고 있다.
얼맥당 김용오 대표는 "브랜드의 성장과 안정성을 위해서는 타유사브랜드의 카피로부터 본사의 특허 관련 진행으로 차별화를 유지하는 것과 가맹점주와의 상생 및 고객과의 소통”이라고 밝히며, “내실이 다져진 브랜드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얼맥당은 맥주칩 관련 실용 특허 및 상표권 특허 등을 소유하고 있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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