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118억유로(약 17조원)·영업익 3억9000만유로
유럽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가 민항기 120대를 인도하는 등 지난 1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총 민항기 주문은 156대며, 취소 후 주문은 142대였다. 주문 잔고는 지난 3월 말 기준 7254대다. 에어버스 헬리콥터의 순 주문 대수는 39대이며, 에어버스 디펜스 앤 스페이스 주문량은 25억 유로다.
총 민항기 주문은 총 156대이며, 취소 후 주문은 142대였다. 주문 잔고는 2023년 3월 말 현재 7,254대의 민항기에 달한다. 에어버스 헬리콥터는 순 주문대수가 39대이며, 에어버스 D&S(디펜스 앤 스페이스) 주문량은 25억 유로(약 3조6500억원)에 달한다.
이 회사는 A220 프로그램에 박차를 가해 2020년대 중반까지 월 14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A320 패밀리 프로그램은 2024년 말까지 월 65대 생산할 계획이다. 비행 시험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A321XLR은 2024년 2분기 운용이 시작될 예정이다.
연결 매출은 118억 유로(약 17조원)이며, 실적 지표 중 영업이익은 약 3억9000만 유로(약 5684억 원), 조정 영업이익은 약 7억7000만 유로(약 1조1219억원)를 기록했다.
에어버스는 올해 연간 납품 목표를 유지하며, 약 720대의 민항기 인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욤 포리 에어버스 CEO는 “이번 1분기는 민항기 수요와 헬리콥터 사업 부문에서의 견조한 실적에 탄력을 받았으나 공급망 불안이 지속되는 등 불리한 운영 환경에 계속 직면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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