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동심 속으로 '풍덩'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뻔뻔한 영등포 어린이 축제' 참석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7일 영등포공원에서 진행된 ‘뻔뻔뻔(fun fun fun)한 영등포 어린이 축제’에 참석했다.

축제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비로 인해 이날 진행됐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선서'를 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날 선서'를 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오전 10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식과 재능 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을 비롯한 다양한 공연과 체험이 이어졌다. 약 2500명의 어린이와 가족이 행사장을 찾았다. 에어바운스 등 놀이 시설에는 하루 종일 발 디딜 틈이 없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산에 핀 꽃도, 들에 핀 꽃도, 거리에 핀 꽃도 모두 꽃이듯, 국적과 성별, 장애 등을 떠나 모든 어린이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보배”라며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 7일 어린이대공원서 열린 제10회 서울동화축제 참석

코로나로 인해 4년 만에 열린 축제, 풍성한 프로그램 곳곳 행복한 웃음 만발

‘지구를 사랑하는 동화나라 어린이’라는 주제로 환경 보호 실천 의지 다지는 알찬 프로그램 가득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7일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일대에서 열린 ‘제10회 서울동화축제’에 참석했다.


제10회 서울동화축제는 코로나로 인해 2019년을 마지막으로 4년 만에 열린 축제다. 당초 개막식이 열리기로 한 6일은 우천으로 인해 행사가 취소된 바 있다.


행사를 반기듯 햇살이 반짝 비친 7일 오랜만에 열린 축제에 여기저기 환한 웃음 가득 담아 아이와 손잡고 밖으로 나온 가족들은 공연 관람과 전시·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아침부터 발걸음을 재촉했다.


서울동화축제의 마스코트인 나루몽이 함께하는 나루몽 탐험대와 나비, 벌, 산타, 개구리 등 에어 아바타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어린이들에게 하이파이브도 하고 기념사진을 찍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특히, 이번 축제는 ‘지구를 사랑하는 동화나라 어린이’라는 주제로 쓰레기를 재활용해서 만든 악기로 공연한 ‘싸운드 써커스’와 환경과 위생을 생각하는 생활 습관의 중요성을 전달한 ‘지구환경 어린이 특공대’ 공연을 선보여 아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아이들과 폐품으로 만든 악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이 아이들과 폐품으로 만든 악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원본보기 아이콘

열린무대에서는 시간대별로 다양한 공연을 펼쳤다. 대한민국 최초의 어린이 빅밴드로 트럼펫, 색소폰 등 경쾌한 음악과 춤을 선사한 ‘코리아주니어빅밴드’, 세계적으로 유명한 그림책을 뮤지컬화한 ‘우리 아빠가 최고야’, 스토리텔러가 들려주는 동화 이야기와 발레가 동시에 펼쳐지는 ‘미운아기오리’, 우리나라 전통가락과 함께하는 뮤지컬 ‘팥죽할머니와 호랑이’, ‘물푸레소년소녀합창단’의 신나는 볼거리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어린이대공원 열린무대 맞은편에는 다채로운 전시·체험·참여프로그램 부스가 줄지어 마련됐다.

▲폐품 악기 체험 ▲친환경 세제 만들기 ▲업싸이클 장난감 만들기 ▲나만의 에코백 ▲오늘부터 손수건 사용하기 등 환경 보호를 주제로 마련된 체험프로그램에서는 가족과 함께 직접 만져보고, 만들어보며 환경 사랑의 의미를 배울 수 있었다.


또, 할머니가 들려주는 ‘해피할머니 옛이야기 여행’, ‘문화재 발굴 체험 및 복식 체험’, ‘동화 페이스페인팅’, ‘도서 및 원화 전시’ ‘광진구 SNS 이벤트’ 등 곳곳을 돌아보며 어른들은 동심으로, 아이들은 특별한 기억으로 추억되는 의미 있는 하루를 보냈다.


이외도 동화축제 입구에서 배부한 동화나라 여권에 프로그램 체험 후 스탬프를 찍어오면 기념품인 나루몽 뱃지를 나눠줬다. 부스 중간에 포토존이 준비돼 있어 나루몽과 함께 사진도 찍어 가족과 함께한 기억되는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아이들과 폐품으로 만든 악기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오랜만에 개최한 서울동화축제에서 아이들과 다양한 공연과 전시·체험으로 즐거운 한 때를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승록 노원구청장, 2023년 노원구 어린이날 축제 참석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7일 서울 노원구 노해로 일대에서 열린 ’2023년 노원구 어린이날 축제’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 어린이들의 장기 자랑과 ‘핑크퐁과 튼튼쌤의 댄스파티’, ‘캐리와 친구들’, ‘아너브레이커스’의 비보잉공연 무대, 인형극, 거리극, 마술공연 등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동심 속으로 '풍덩' 원본보기 아이콘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위해 노해로 7차선을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가득 찬 놀이동산으로 만들었다”며 “온 가족이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