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뺑소니범인 줄 알았는데 마약 소지도, 50대 남성 검거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뺑소니범인 줄 알았는데 마약 소지도, 50대 남성 검거
AD
원본보기 아이콘

교통사고를 내고 도망친 남성이 마약 소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4일 경남 진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밤 9시 12분께 진주시 중앙동의 도로에서 앞서 달리던 승용차를 들이받고는 그대로 도주한 차량이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경찰은 차량을 추적해 50대 A 씨를 붙잡았으나 A 씨는 경찰의 물음에도 횡설수설한 상태였다.


음주 여부를 측정했으나 감지되지 않아 마약 투약을 의심했고 마약팀이 현장에 출동해 차량을 수색했다.


차량 내 가방에서는 필로폰 0.6g과 일회용 주사기가 발견됐다.

A 씨는 마약 관련 혐의로 형을 살다 지난해 출소했으며 누범기간 중 마약을 소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 씨를 마약 소지 현행범으로 체포했으며 압수영장과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영남취재본부 이세령 기자 ryeon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