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바이든 대통령이 내년 11월 열리는 미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25일(현지시간) 공개한 3분짜리 동영상에서 "내가 (대통령으로서) 업무를 끝낼 수 있게 유권자들이 시간을 더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미국의 정신을 회복하기 위한 전쟁은 아직 진행 중"이라며 "우리(미국인)에게 가장 중요한 자유가 여전히 위협받고 있다. 아직 안주할 때가 아니다"라고 했다.
민주당인 바이든 대통령은 80세의 나이가 부담될 수 있다는 우려에도 출마를 확정 지었다. 그는 2009년부터 8년간 버락 오바마 정부에서 부통령을 지냈으며, 2020년 11월 대선에 출마해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을 제치고 제46대 미 대통령에 올랐다. 트럼프 전 대통령도 지난해 11월 세 번째 대선 출마를 선언했다.
노경조 기자 felizkj@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대론 못 살겠다, 우리도 대통령 바꾼다"…탄핵...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눈이 휘둥그레, 딴 세상이 펼쳐진다"…'보석' 같은 공간들 [world photo]](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10155489387_1761873354.jpg)


!["병원 한 번 가면 100만원은 그냥 깨져요"…목돈 대비 나선 반려인들의 선택[주머니톡]](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10214265191008_1762061211.jpg)
!["공공임대 살면서 돈이나 모으고 싶다"… '내 집' 보다 '살 집' 택한 2030 청년들[부동산AtoZ]](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13595789792_1761886796.jpg)









![[영상2도]'중간계' 실패가 보여준 AI 영상 갈 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13482956348A.jpg)
![[기자수첩]'코스피 5000' 발목 잡는 공시규정](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11092674279A.jpg)
![[법조스토리]사법부 공격으로 변질된 사법개혁](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0310830462042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