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계 개선·폭발물 습격 뒤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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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내각 지지율이 8개월 만에 50%를 넘은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민영방송 후지뉴스네트워크(FNN)는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55명(유효 응답자 기준)을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기시다 내각 지지율이 50.7%였다고 24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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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대비 4.8%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50%를 넘은 것은 8개월 만이다. 이는 한일관계 개선 등 최근 외교 성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기시다 내각 지지율은 지난해 하반기 이후 하락세였으나 지난 15일 기시다 총리가 선거 유세장에서 폭발물 습격을 당한 뒤 일본 언론 여론조사에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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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현지 기자 hj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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