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의 韓 화이트리스트 복원은 좀 더 걸릴 듯
정부가 오는 24일부터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수출 절차 간소화 혜택을 주는 백색국가 리스트)에 다시 넣는다. 2019년 9월 일본의 일방적인 수출규제에 맞서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한 지 3년7개월여 만이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4일 일본을 화이트리스트에 포함하는 내용의 전략물자 수출입 고시를 관보에 게재할 예정이다. 앞서 정부는 관련 고시 개정안을 행정 예고한 바 있다. 지난달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일 관계가 회복 국면을 맞은 가운데 한국이 먼저 화이트리스트 복원 절차를 마무리한 것이다.
이번 조치에 따라 앞으로 양국 간 경제협력을 정상화하기 위한 논의가 본격화할 전망이다. 정부는 이번 화이트리스트 복원에 앞서 지난달 16일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한 세계무역기구(WTO) 제소를 취하한 바 있다.
다만 일본 정부의 한국에 대한 화이트리스트 복원은 좀 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국가에 다시 올리려면 범정부 협의인 각의를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현재 한일 양국은 화이트리스트 복원 등과 관련해 실무 협의를 진행 중이다.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루 만에 급등"…'2711만원→2921만원' 월급만큼...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비주얼뉴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15013677049_1767333696.jpg)



![[초동시각]'1422원 고환율'이 울리는 경고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08590123465A.jpg)
![[에너지토피아]'재생에너지 85%' 뉴질랜드가 화석연료를 못버리는 이유](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10445801810A.jpg)
![[기자수첩]'백기사' 찾기 전에 '흑기사'가 되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6010211071464913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르포]"위험한 용접은 로봇이, 마지막 판단은 사람이"…'공존'의 한화오션 조선소[AI시대, 일자리가 바뀐다]](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911060772202_176697396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