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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동반성장 협력사업 대출이자 감면율 '2.1%→2.6%'로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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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가 IBK기업은행과 손잡고 '동반성장 협력사업' 대출 이자 감면율을 종전 최대 2.1%에서 2.6%로 확대한다.


동반성장 협력사업은 수원시와 기업은행이 130억원의 대출 재원을 마련해 운전자금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관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출해주는 사업이다.

수원시는 최근 고금리로 자금 확보와 이자 부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기업은행과 재협약을 진행해 대출금리 감면율을 2.6%까지 확대했다.


중소기업은 최대 2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5000만원까지 대출 가능하다. 기간은 1년이고, 최대 3년까지 연장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시 홈페이지 '공고ㆍ공시'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가까운 기업은행에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감면금리 확대가 기업의 경영자금 확보와 대출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사업, 특례보증 지원사업 등 기업에 다양한 금융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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