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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세(청춘세탁), ‘코리아런드리’와 친환경 세탁 개혁 위한 전락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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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세’와 제휴 통해 드라이크리닝의 환경 피해 문제점 개선과 친환경 세탁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 양사의 강점을 살린 친환경 세탁솔루션 개발과 친환경 세제의 유통 네트워크 확장해 나갈 것

청세(청춘세탁), ‘코리아런드리’와 친환경 세탁 개혁 위한 전락적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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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세탁 개혁을 위해 세탁업계가 직접 나섰다.


최상의 무인 점포운영솔루션 전문기업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생활용품 전문브랜드 청춘생활과 친환경 세탁서비스 청춘세탁을 운영하는 청세(대표이사 이기태)와 친환경 세탁산업 개혁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19일 체결했다.

청세와 코리아런드리의 전략적 제휴는 드라이크리닝 세탁산업전반의 비위생적이고 환경 피해적인 문제점 개선과 함께 소비자형 친환경 세탁산업으로의 개혁을 위한 강력한 네트워크 구축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략적 제휴를 위해 코리아런드리는 친환경세탁솔루션 ‘웻클리닝’과 20년 노하우의 무인 빨래방 운영 노하우를 청세는 무인 세탁 컨베이어 시스템과 지난 2022년 국내 최초의 ‘환경표지인증’을 획득한 친환경세탁솔루션인 ‘워터클리닝’을 결합해 소비자형 세탁의 완전 무인화를 위한 AI솔루션 개발과 구축을 함께 마련해 나간다.


이와 함께 양사는 청세의 친환경세제 R&D 및 제조 생산시설을 통해 코리아런드리의 소비자 세탁산업의 친환경세제 유통 네트워크 구축과 확장을 함께 펼쳐 나가는 것은 물론이고 대한민국 세탁산업 최초의 이해관계자 자본주의 개념을 도입해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기업의 사업모델 제시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밑거름을 함께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코리아런드리(대표이사 서경노)는 “이번 ‘청세’와의 전략적 제휴는 친환경을 위해 세탁업을 근본으로 하는 회사들이 나서야 된다는 것에서부터 시작되었다.”며 “이번 제휴를 통해 친환경을 위한 세탁사업 확장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셀프 세탁의 완전 무인화를 위한 AI솔루션 및 친환경 세탁세제 개발과 확장을 위한 다양한 협업을 꾸준하게 이어나가 국내의 친환경 세탁 시장 확장과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전략적 제휴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런드리는 지구환경을 헤치고 기후변화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드라이클리닝의 폐해를 알리는 ESG 캠페인 활동과 함께 2년전 드라이클리닝의 대안이라고 불리는 물세탁 기반의 ‘웻클리닝’을 도입한 미래형 친환경 세탁소 ‘스웨덴런드리’와 의류관리 서비스 플랫폼 ‘어반런드렛’을 통해 친환경 세탁의 필요성을 알리고 소비자 중심의 중대형 멀티플랫폼 사업을 통해 시장혁신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정진 기자 peng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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