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타임스퀘어, 어린이 '치치핑핑 페스티벌'

호텔 전체에 치치핑핑 캐릭터 입혀
벌룬 포토존·뷔페 키즈존 등 다양한 이벤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은 5월 한정 '치치핑핑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호텔은 아리모아의 글로벌 애니메이션 치치핑핑 캐릭터를 호텔 전체에 입혔다. 객실 패키지뿐 아니라, 로비 대형 벌룬 포토존과 치치핑핑 뷔페 키즈존, 어린이날 한정으로 진행되는 생큼이와의 포토타임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정 '치치핑핑 페스티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사진제공=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특히 이번 패키지에는 바닥이나 벽에 붙일 수 있는 대형 컬러링지(1m) 2매와 유리창에 부드럽게 표현되며 지울 수 있는 아티바바의 윈도우 크레용이 포함돼 객실 밖을 나가지 않아도 아이와 함께 놀 수 있도록 구성됐다. 샤워부스나 타일에 스티커를 꾸며보는 놀이꾸러미 '치치핑핑 물놀이 스티커'도 제공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호텔 로비에 치치핑핑의 대표 캐릭터인 생큼이와의 포토존이 설치될 예정이다. 모모카페 점심 뷔페 이용 시 생큼이 캐릭터 탈을 쓴 직원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과 치치핑핑 엽서 증정 이벤트도 준비했다. 치치핑핑 키즈 뷔페 존에서는 아이들만을 위한 메뉴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서희 기자 daw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