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3시 앞산 고산골
대구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22일 오후 3시, 앞산 고산골사무소 앞에서 ‘소통과 쉼’이 있는 자연 친화형 인문학 프로그램 ‘2023년 상반기,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를 개최한다.
이번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는 앞산을 인문학 강연장으로 활용해 코로나로 지친 남구 주민들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서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숲속에서 힐링하는 테마로, 인문학 강연과 함께 다채로운 음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강연에는 ‘나는 자연인이다’의 방송인 이승윤씨가 강사로 나서 ‘자연인에게 배운 진짜 행복’이라는 주제로 자연인을 만나며 겪은 다양한 경험담과 행복에 대해 전하고자 한다.
방송인 이승윤 씨는 ‘MBN 나는 자연인이다‘ 등 방송에서 자연인을 만나 같이 소통하며 행복을 찾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테너 박지민, 소프라노 김예진으로 구성된 듀엣 오프닝 공연이 예정돼 있어 다양한 음악 선물로 듣는 이들의 귀를 더욱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숲속 힐링 인문학 강의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참여 신청과 기타 자세한 문의는 남구 평생학습관으로 하면 된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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