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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올해 농촌 여성 능력개발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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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원예 활동으로 기술 습득

경남 거창군은 농촌사회의 활력을 주도하는 농촌 여성의 잠재능력 개발을 위한 2023년 농촌 여성 능력개발 교육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올해 교육은 꽃차와 수제 청 11명, 압화공예 13명 등 2개 과정 총 2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각 과정당 10회의 실습과 이론 수업을 진행한다.

경남 거창군이 농촌여성능력개발 교육을 하고 있다.

경남 거창군이 농촌여성능력개발 교육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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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차와 수제 청 과정은 생강나무 꽃차, 목련 꽃차, 레몬 생강 청, 레몬 오미자청 등으로 구성했으며, 압화공예 과정은 꽃 거울 만들기, 목걸이와 귀걸이 만들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성과물은 거창 식물자원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오는 5월 개최하는 제4회 거창 아이 미아 꽃축제 기간에 전시해 홍보할 예정이다.


교육 참여자들은 바쁜 농사일에도 저녁 교육에 참여하며 우수한 참석률을 보인다.

농촌 여성 능력개발 교육은 지역 식물자원을 활용해 농산물의 소득 수단 창출과 여성농업인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압화공예·꽃차·테라리엄 등 다양한 과정을 진행해 왔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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