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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7개 시도에 '황사위기경보'…'고농도 황사' 몰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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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전국 미세먼지 '매우 나쁨'

중국발 황사가 찾아온 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황사를 동반한 미세먼지에 싸여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중국발 황사가 찾아온 24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에 황사를 동반한 미세먼지에 싸여 있다. 사진=강진형 기자ayms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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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11일 오후 5시를 기해 전국 17개 시도에 '관심' 단계 황사위기경보를 발령했다.


황사로 미세먼지(PM10)가 '매우 나쁨'(일평균 농도 150㎍/㎥ 초과)일 것으로 예보된 데 따른 것이다.

황사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발령된다.


환경부와 기상청에 따르면 10일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11일 만주를 중심으로 황사가 일었다.


앞서 발원한 황사는 이날 오후 4시께부터 백령도 등에서 관측되기 시작했다.

이 황사는 우리나라 상공에 부유해있을 것으로 예상되나 서쪽 지역 일부에는 영향을 주면서 미세먼지 농도를 높이겠다.


11일 발원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돼 12~13일 전국을 뒤덮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12일과 13일 전국 미세먼지 수준이 '매우 나쁨'일 것으로 예상한다.





황윤주 기자 h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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