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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축제 기억 성북마을아카이브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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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마을아카이브에 ‘활력의 장(場), 성북구와 축제’ 공개

다양한 지역 축제 관련 기록물 수집, 자료화, 정리 공개▲ 월곡달빛축제 ▲ 장위부마축제 ▲ 석관동 의릉문화축제

▲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 라틴아메리카 축제




성북구(구청장 이승로)가 지역 아카이브 누리집 ‘성북마을아카이브’에 ‘활력의 장(場), 성북구와 축제’ 주제 기록물을 공개했다.

‘지붕 없는 박물관’이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풍부한 문화유산을 보유한 성북구는 성북구·성북문화원이 협력해 ‘만해 한용운 추모다례재’, ‘뮤지컬 심우’, ‘선잠제’ 등 다양한 행사와 기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성북구가 지역 아카이브 누리집 ‘성북마을아카이브’에 ‘활력의 장(場), 성북구와 축제’ 주제 기록물을 공개했다. 성북마을아카이브’에 공개한 ‘활력의 장(場), 성북구와 축제’ 자료 화면

성북구가 지역 아카이브 누리집 ‘성북마을아카이브’에 ‘활력의 장(場), 성북구와 축제’ 주제 기록물을 공개했다. 성북마을아카이브’에 공개한 ‘활력의 장(場), 성북구와 축제’ 자료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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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 조직이 축제를 구성하고 구가 지원하는 ‘월곡달빛축제’, ‘장위부마축제’, ‘석관동 의릉문화축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성북 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유러피언 크리스마스 마켓’, ‘라틴아메리카 축제’ 등 다양한 문화와 계층, 연령대가 어우러지는 축제는 지역을 넘어 서울을 대표하는 문화축제가 되었다.


이런 다양한 지역 축제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현장 사진과 관련 기사, 영상, 포스터 등 기록물을 수집해 자료화하고 연도별로 정리하여 공개하여 이들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한 것이 성북마을아카이브 ‘활력의 장(場), 성북구와 축제’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가 축제를 통해 지역 주민과 국·내외 방문객이 다양한 문화와 경험을 쌓는 특별한 곳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이에 발맞춰 관련 자료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구조화하는 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했다.

성북구와 함께 마을기록화 사업을 진행하는 김영일 성북문화원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주제의 자료를 공개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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