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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창녕축협, 방취림 조성으로 탄소중립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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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축산농가 구현 앞장

경남농협은 7일 창녕축산농협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취림 조성 행사를 창녕군 소재 축산농가에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남본부, 농협창녕군지부, 창녕축산농협과 창녕 관내 후계축산인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농장 환경정비 및 측백나무 등 100여 그루를 식재하는 등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취림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모습. [이미지제공=경남농협]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방취림 조성을 위해 나무를 심는 모습. [이미지제공=경남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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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농가 방취림 조성사업은 축사 외부경관 개선, 축산냄새 저감과 탄소 및 미세먼지 배출 억제에 효과가 있다.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농가 구현을 위해 경남농협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경남농협은 관내 축협을 통해 올해 35농가에 2100여 그루의 나무를 방취림 조성 사업으로 공급했다.


이와는 별개로 도내 소규모(한우사육 15두 이하 농가) 13농가에 울타리 조성을 위한 묘목 1000여 그루를 지원하는 등 올해에만 48농가에 3100여 그루를 지원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강문규 경제부본부장은 “경남농협은 방취림 조성사업뿐만 아니라 축산농장 벽화그리기, 축산환경개선의 날 운영 등 이웃과 함께하는 청정축산 구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축산업을 위해 농가 스스로 축사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경남본부와 도내 축협이 협력해 이를 도울 계획이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조윤정 기자 007yun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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