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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역세권 '에르모소 용산' 4월 5일 분양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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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역세권 '에르모소 용산' 4월 5일 분양홍보관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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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부동산 시장 규제를 본격적으로 완화하며 오랜 시간 동안 얼어붙었던 분양시장에 훈풍이 돌고 있다. 4월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반 분양 물량이 쏟아지면서 거래 실적 역시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 팽배하다.


지난 30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조사한 바에 의하면 4월 공급 예정인 현장은 전국 38곳, 3만6733가구(1순위 청약 접수일 기준, 임대 포함, 오피스텔 제외)에 이른다. 이 중 미정인 현장을 제외한 일반분양 물량은 전국 2만7831가구로, 수도권에서만 1만7538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 해 동기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이 같은 변화는 정부가 지난 해 말부터 취득세 중과세율을 낮추고 무순위 청약과 관련된 규제를 철폐하는 등 다양한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을 쓰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에르모소 용산이 분양홍보관을 개설, 5일 오픈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에르모소 용산은 용산의 개발 화제 지역인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용산공원을 품은 입지를 자랑한다. 주거 활용도가 우수하여 수요가 가장 많은 1.5~2R 구조의 오피스텔을 단 55실만 공급하여 전매제한이 없는 점 또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만 하다. 전용면적 9.7~11.2평에 이르는 오피스텔이 지상 2층~16층에 위치해 있으며 지상 12층과 옥상층에 입주민 전용 휴게공간 및 커뮤니티 등을 꾸려 도시에서 누리는 힐링 라이프를 실현한다.

또한 이태리 수입 주방가구를 비롯해 3연동 슬라이딩 도어, 스타일러, 월패드, 세탁기와 건조기, 광파오븐, 삼성 비스포크 냉장고, 하츠 인덕션, LG 에어로퍼니처 공기청정기 등 총 13개의 옵션이 무료 제공되어 일상에 품격을 더한다.


주변 인프라도 탄탄하다. 이마트, CGV 등이 입점되어 있는 아이파크몰과 신라면세점, 용산가족공원 등이 인접해 있으며 지하철 1, 4, 6호선과 경의중앙선, KTX역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 위치해 펜타역세권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서울 및 수도권을 경유하는 광역버스노선이 다수 지나가고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한강로 등 서울 주요 도로에 대한 접근성이 우수하다.


반경 1.5km 내에 아모레퍼시픽 등 대기업이 다수 분포되어 있어 약 13만명의 종사자 수요가 발생하며 추후 용산에 진행 예정인 아시아 실리콘밸리 국제업무지구 조성, 한국판 센트럴파크 용산공원 개발 사업 등이 완료되면 배후수요가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한편, 에르모소 용산에 대한 정보는 분양홍보관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더욱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최봉석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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