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코는 대구시에서 시행하는 ‘청렴하day’ 일환으로, 3일 공직사회 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출근길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실시한 청렴문화 확산 다짐에는 이상길 대표를 비롯해 임원과 부서장 13명을 선두로 엑스코 전 직원과 용역업체 직원이 참여해, 갑질·꼰대문화·청탁 등 3대 관행 타파를 위한 퍼포먼스를 통해 청렴의식을 각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엑스코는 연중 개최되는 전시·컨벤션 특성상 수많은 협력업체와 상생하는 기관인 만큼, 유관 업체와의 공정거래를 위해 상호 간 존중과 배려를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고강도 도덕성이 요구되는 공공기관인 만큼 공정하고 투명한 자세로 전시컨벤션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엑스코의 다짐이다.
이상길 대표는 “엑스코 임직원들과 함께 공직자로서 청렴 의식을 다시 한번 각인할 기회를 마련했다”며 “청렴문화 확산으로 엑스코 임직원 간의 유연한 소통과 창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대내외로 신뢰받는 전시컨벤션센터가 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구대선 기자 k586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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