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공수처, '감사원 표적 감사 의혹 제기' 전현희 4일 조사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감사원의 표적 감사 의혹을 제기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에 대한 조사에 나선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1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특별수사본부(이대환 부장검사)는 오는 4일 전 위원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고발 경위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감사원은 지난해 9월 권익위에 대한 특별 감사를 진행했다. 당시 전 위원장의 근태 의혹을 비롯한 10여개 항목이 감사 대상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진다.


전 위원장은 감사 이후인 지난해 12월 최재해 감사원장과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 권익위 고위 관계자 A씨를 공수처에 고발했다. A씨는 감사원에 전 위원장에 대한 의혹을 제보한 인물로 지목됐다.


전 위원장은 고발 이유에 대해 "(제보자가) 권익위원장 사퇴를 압박하고자 직무상 비밀인 청탁금지법 신고 관련 내부 자료를 불법적으로 취득해 감사원에 제공한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