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호영 원내대표, 41억8661만원
올 3월 국민의힘 새 사령탑에 오른 김기현 대표는 올해 74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새 3억원 가량 증가한 수준이다.
31일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정기 재산변동 신고 목록을 보면, 김 대표는 종전 신고가액 71억8596만원에서 올해 74억7957만원으로 2억9361만원이 증가했다.
김 대표는 울산시 울주군 언양읍 소재 임야 등을 포함한 토지 보유액으로 총 2억2674만원을 신고했다. 울산시 남구에 있는 본인 소유의 상가와 아파트 등을 포함한 건물 보유액은 79억2418만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대출금 증가 등으로 채무는 7억9000만원에서 10억6736만원으로 늘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올해 41억8661만원을 신고해, 종전 신고가액 40억7295만원에서 1억1366만원이 증가했다.
주 원내대표는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반포아파트 등을 포함해 총 43억5892만원의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고 신고했다. 반포동 소재 아파트는 재건축이 진행 중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당장 그만하세요" 의사들 경고…양치질 후 샤워기...
마스크영역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내일날씨]찬바람에 강추위...서울 아침 영하권](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2020413563910_1766230895.jpg)





![[초동시각]'한국형 세대 보호법'이 필요한 시점](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481004541A.jpg)
![[법조스토리]집단소송, 피해자 구제 vs 기업 책임](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514216357A.jpg)
![[기자수첩]경찰청장 대행이 던진 헌법적 질문](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913493308012A.jpg)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5년만에 주가 4000% 오르더니 대폭락…'버블 붕괴' 시스코의 교훈[테크토크]](https://cwcontent.asiae.co.kr/asiaresize/269/2025121509120855546_1765757529.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