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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하늘책방, 서비스 초기 대비 대출 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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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의 전자 도서 서비스 ‘하늘 책방’ 월 이용 대출 권수가 서비스 초기 대비 150% 이상 증가했다.


에어부산은 3월 하늘 책방 월 누적 대여권 수가 처음으로 1000권을 돌파했으며 이는 서비스 오픈 초기인 지난해 6∼9월 평균 대여권 수보다 150% 이상 증가한 수치라고 전했다.

에어부산은 하늘 책방 이용 회원들의 독서 분야를 넓히고자 매달 하늘 책방의 새로운 독서 테마를 선정하고 그에 맞는 도서를 추천하고 있다.


오는 4월의 독서 테마는 식목일과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으로 선정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에어부산 하늘책방 4월 추천 테마.

에어부산 하늘책방 4월 추천 테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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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로는 ▲캐서린 켈로그의 ‘1일 1쓰레기 1제로’ ▲타이럴 라쉬의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윤상석의 ‘궁금했어, 탄소 중립’ ▲산드라 크라우트바슐의 ‘우리는 플라스틱 없이 살기로 했다’ ▲올리버 밀먼의 ‘인섹타겟돈’ 등이 선정됐다.


환경 분야의 베스트셀러뿐만 아니라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해 만화 도서도 함께 선정해 추천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더 많은 고객이 하늘 책방 서비스를 이용해 독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하늘 책방 이용 방법은 에어부산 앱에 로그인해 ‘서비스 안내’ 카테고리 내 ‘하늘 책방’을 클릭하면 된다.


대출 기간은 14일이며 월 최대 10권까지 대여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와 모바일 웹·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영남취재본부 황두열 기자 bsb0329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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