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노래방에서 발화 추정…7명 자력 대피·9명 구조
광주 도심에 있는 모텔에서 난 불이 1시간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고 9명이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29일 광주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9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월산동 한 모텔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노래방 업주와 모텔 주인, 투숙객 등 16명이 당시 건물 내부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7명은 자력으로 대피했으며 옥상으로 대피한 3명을 포함한 9명은 소방대원들에 의해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완전히 진화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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