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장관, 29억원 재산 신고
박진 외교부 장관이 총 29억1258만 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29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전자관보에 공개한 고위공직자 재산등록사항을 보면 박 장관은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서울 종로구 동숭동 연립주택(11억1900만 원)과 용산구 이촌동 아파트(10억8000만 원)를 보유했다.
전세로 거주하던 강남구 자곡동의 오피스텔의 보증금 2000만원은 공관 입주로 돌려받았다. 박 장관은 지난 2020년 총선에 출마하면서 지역구인 강남에 거주해오다가 공관에 입주하면서 전세금을 회수했다.
박 장관은 본인 명의로 예금 2억3398만 원을 신고했다. 배우자는 예금 3억95229만원을 비롯해 2013년식 기아 K7 차량(463만 원), 24K 금 187g(1595만원)을 신고했다.
이 밖에 박 장관 배우자는 다이아몬드 반지(1030만 원)와 브로치(500만원), 바이올린(7000만원) 등을 신고했다. 장남은 독립생계유지를 이유로 재산 고지를 거부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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