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차가 비틀비틀" 시민 신고로 적발된 음주운전 경찰관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술에 취한 채 운전대를 잡은 현직 경찰관이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다.


"차가 비틀비틀" 시민 신고로 적발된 음주운전 경찰관
AD
원본보기 아이콘

광주 남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등 혐의로 광주 광산경찰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29일 밝혔다.

A경위는 휴무 날이었던 전날 밤 10시께 광주광역시 남구 진월동 한 도로에서 음주 운전을 하며 연석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한 시민이 옆 차선을 넘나드는 등 음주운전 의심 차량이 있다고 신고하면서 덜미가 잡혔다.

A경위는 음주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혈중알코올농도를 인정할 수 없다며 체혈 측정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경위의 직위를 해제하는 한편 채혈 결과가 나오는 대로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호남취재본부 민현기 기자 hyunki@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