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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역사박물관 건립 위해 유물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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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문화 담고 있는 유물로 출처 분명 해야

전남 곡성군(군수 이상철)은 역사박물관 건립과 관련해 지역과 관련된 유물 수집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집 대상은 곡성 역사, 문화, 생활상을 담고 있거나 학술적 가치가 있다고 판단되는 유물들로 자료의 출처가 분명해야 한다.

[이미지제공=곡성군]

[이미지제공=곡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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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물 접수는 개관할 전까지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기증 희망자는 먼저 곡성군 문화체육과 문화재관리팀에 기증 및 기탁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은 우편(곡성군 곡성읍 군청로 50, 곡성군청 문화체육과) 또는 이메일, 팩스 중에서 선택하면 된다. 신청서 서식은 곡성군 공식 홈페이지의 열린군정-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서가 접수되면 곡성군 측 담당자가 현장 방문을 통해 자료를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후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유물을 수집 여부를 최종 결정한다.

곡성=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차종선 기자 hss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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