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동구는 최근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버스킹은 동별 수요 조사를 통해 3곳을 선정하고 음악공연·마술·마임·버블쇼 등 맞춤형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 향유 행사다.
지난 25일 계림아이파크SK뷰 썬큰 광장에서 첫선을 보였으며, 아파트 입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한다.
임택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내달 21일과 5월 12일 관내 아파트 2곳에서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호남취재본부 박진형 기자 bless4y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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