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울주군 상북면,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랑방’ 운영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뉴스듣기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울산 울주군 상북면이 지역 경로당에서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우리동네 사랑방’을 운영한다.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랑방’.

주민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사랑방’.

AD
원본보기 아이콘

올해 상북면 신규사업으로 마련된 ‘우리동네 사랑방’은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생단체, 지역주민 등이 민관 협업으로 운영한다.


경로당 이용 어르신과 지역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선정한 프로그램을 총 20회에 걸쳐 경로당에서 진행하며, 이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과 신고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 복지안전망을 구축한다.

올해 1분기에는 스마트폰 사용법 익히기, 보타니컬 컬러링, 십전대보환 만들기, 아트고무신 만들기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윤순옥 상북면장은 “지역주민과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이 우리동네 사랑방 운영에 직접 참여하도록 해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소통행정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민관 협업체계를 강화해 더욱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영남취재본부 이동국 기자 marisdy@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언론사 홈 구독
언론사 홈 구독
top버튼

한 눈에 보는 오늘의 이슈